전시/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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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소남리 27-2
- 대표전화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3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단성면 소남리에 있는 신석기시대~가야시대의 생활·매장유적으로 남강변에 형성된 포인트 바(Point bar)에 자리잡고 있다. 남감댐 보강공사 계획에 따라 1985년부터 1999년까지 신라대학교 가야문화재연구소에 의해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수많은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현장설명회 자료와 여러 보고문에 따르면 이 곳에서는 신석기시대의 움집터와 적석유구, 청동기시대의 움집터와 돌널무덤, 원삼국시대의 움집터와 수혈유구, 널무덤, 띠모양유구, 가야시대의 집터, 방형 돌방무덤 등 오랜 시간에 걸쳐서 여러 종류의 유구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개요
산청 소남리 선사유적 (山淸召南里先史遺蹟)
단성면 소남리에 있는 신석기시대~가야시대의 생활·매장유적으로 남강변에 형성된 포인트 바(Point bar)에 자리잡고 있다. 남감댐 보강공사 계획에 따라 1985년부터 1999년까지 신라대학교 가야문화재연구소에 의해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수많은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현장설명회 자료와 여러 보고문에 따르면 이 곳에서는 신석기시대의 움집터와 적석유구, 청동기시대의 움집터와 돌널무덤, 원삼국시대의 움집터와 수혈유구, 널무덤, 띠모양유구, 가야시대의 집터, 방형 돌방무덤 등 오랜 시간에 걸쳐서 여러 종류의 유구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에서 원삼국시대의 유구는 161동의 집터를 중심으로 8기의 수혈유구, 1기의 돌방무덤, 1기의 띠모양유구 등으로 모두 171기가 조사되었다.
원삼국시대의 집터는 대개 평면 원형으로 직경이 7~10m에 이르는 규모로서 청동기 시대의 것에 비하여 큰 편이며, 내부 바닥은 점토로 다지거나 불다짐 처리하여 단단하게 하였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아궁이가 갖추어진 화덕자리도 확인되었다.
유물은 적갈색 연질토기가 대부분으로 소뿔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시를 비롯하여 항아리, 접시 등이 발견되었다.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구분 | 지정번호 | 지정일 | 제작연대 |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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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념물 | 164호 | 1991.8.6 | 신석기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