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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두류생태탐방로

중산두류생태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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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관리부서 : 관광진흥과 / 지리산국립공원
  • 대표전화/팩스 : 관광진흥과 TEL 055-970-7221~4 / FAX 055-970-7209
  • 대표전화/팩스 : 지리산국립공원 TEL 055-970-1000

요약정보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는 지리산 중산리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생태탐방로이다. 지리산의 옛 명칭인 '두류산'을 따서 이름 지어진 생태탐방로 내 관람데크에서는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볼 수 있다.

개요

지리산 천왕봉을 가장 짧게 오르는 중산리(장터목)코스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이며 중산리 계곡을 따라 설치되어있다. 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기존의 1.2km 길이에서 0.72km 연장되면서 2023년 1월 1일, 1.92km에 이르는 길이 완성되었다. 화살처럼 빠른 물이라는 뜻을 가진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중산리 계곡은 이름처럼 유속이 빠르고 세차게 흘러가는 게 특징이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이 맑고 깊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등산 초보자와 노약자가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길을 완만하게 조성하여 중산리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지리산의 옛 이름인 ‘두류산’을 따서 이름 지어진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에는 세 개의 관람데크가 있다.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으로 특히 세 번째 관람데크에서는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볼 수 있다. 길 끝자락에는 신선너덜이 있는데 신기할 정도로 거대한 바위들이 가득 자리한 곳이다. 신선들이 지리산에 내려와 돌을 가지고 논 흔적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찾아오시는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 단성IC→시천(국도20번)→중산관광지→중산리계곡
: 산청IC→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시천→중산관광지(국도20번)→중산리계곡

[국도3호선]
: 신안면원지→시천(국도20번)→중산관광지→중산리계곡
: 산청읍→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시천→중산관광지(국도20번)→중산리계곡

[시외버스이용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타기→산청합동버스터미널에서 내리기
약 3시간 10분 소요
약 19,500원

[자가용이용시]
서울특별시→청계광장→청계2가→요금소(삼일로)→고가도로(한남로)→경부고속도로|한남대교 방면으로 고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