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사
전통사찰
심적사
산청읍 내리 계곡에 자리잡은 사찰로
신라 경순왕 3년(929년)에 창건하여 광해군 2년(1610년) 운일스님의 심적암 창건 이후 설암, 이암, 설봉스님 등이 중건과 중수를 하였다.
심적사는 한국전쟁때 소실되었지만 심적암의 역사를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와 현재 산청읍 지리 소재 심적정사의 나한불을 심적사에 모셨던 인연으로 1991년부터
복원에 착수하여 완공하였고, 그 이후 중생의 원을 듣고 그 뜻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오백나한불이 조성하였다.
소장문화재로 도 유형문화재인 산청 심적사 추파당대사 승탑 및 탑비와 산청 심적사 한암대사 승탑 및 탑비가 있다.
- 위치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495
- 전화055-973-1769
전통사찰 지정일 : 2004.05.18.(지정번호 제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