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민병현외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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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대포서원은 4동, 2,560.1m의 면적으로 고려말 두문동(杜門洞) 72현 중 한 사람인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1693년(조선 숙종 19) 전국의 유림들이 세운 서원이다.
개요
산청 대포서원 (山淸 大浦書院)
대포서원은 4동, 2,560.1m의 면적으로 고려말 두문동(杜門洞) 72현 중 한 사람인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1693년(조선 숙종 19) 전국의 유림들이 세운 서원이다.
여흥민씨졸수종중이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포리에 위치하여 경남문화재자료 1993년 12월 27일 제198호로 지정 되었다. 조선 숙종 19년(서기 1693년)민안부 선생의 절의를 기리는 전국의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74년(고종 11) 유림의 후손들에 의해 숭절사, 숭의재, 동재, 서재 등이 중건되었다.
민안부는 고려 공양왕(재위 1389∼1392) 때 예의판서(禮義判書)를 지냈으나, 조선의 개국으로 72현과 함께 두문동에 들어갔다. 후에 산음현의 대포리로 내려와 은둔하여 살며 고려에 대한 충성과 의리를 지켰다. 후에 산음현의 대포리로 내려와 은둔하여 살았다.
여흥민씨 집성촌인 대포리 유림에서 매년 봄가을에 향사(享祀)를 올린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대포리에도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된 같은 이름의 서원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곳에 들러 대포서원을 감상하고 직접 땅도 밟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예쁜 사진도 담아가자. 친구들과도 함께 들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알콩당콩 담소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자.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구분 | 지정번호 | 지정일 | 제작연대 |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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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 198호 | 조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