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新等面) 단계리(丹溪里)에 있는 옛 담장이다. 담장은 돌담과 토석담이 혼재되어 있으며 높이 2m 정도로 높은 편이다.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홍창근 등 소유이다.
개요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山淸 丹溪마을 옛 담牆)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新等面) 단계리(丹溪里)에 있는 옛 담장이다.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홍창근 등 소유이다. 세도가와 부농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진 단계마을에는 돌담과 토석담이 전형적인 농촌 가옥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큰 돌만 이용하여 60~90cm 정도 메쌓기를 한 위에 좀 더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높이는 2m 정도로 높은 편이다. 담 위쪽에는 기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넓고 평평한 돌을 담장 안팎으로 6~7cm 정도 내밀게 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556-1번지 등에 있다.
담장은 돌담과 토석담이 혼재되어 있으며 높이 2m 정도로 높은 편이다.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큰 돌로 진흙을 사용하지 않고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으며 그 위에는 하부에 사용한 돌보다 작은 돌을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상부에는 판석을 담의 길이 방향으로 담 안팎에 3치 정도 내밀어 걸치고 그 위에 기와를 올렸는데 이는 기와의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곳에 들러 전통가옥의 정경을 감상하고 직접 돌담도 밟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예쁜 사진도 담아가자. 친구들과도 함께 들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알콩당콩 담소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자.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구분 | 지정번호 | 지정일 | 제작연대 |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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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 260호 | 2006.6.19 | 조선시대 |